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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한성희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장 ‘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기금 1억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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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1-11-10 09:23 조회1,88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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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감사패 전달 후 오세정 총장과 한성희 동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희(치의학과 79) 동문이 ‘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기금’에 1억원을 약정했다. 이에 서울대는 11월 9일(화) 관악캠퍼스에서 오세정 총장, 권호범 치의학대학원장, 정지훈 치의학대학원 기획홍보실장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성희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성희 동문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 학사 졸업 후에도 치의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거치며 울산대학교 부속 아산병원 치과진료부 자문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그리고 서울대학교치과대학 초빙교수로 의료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치의학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고충처리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윤리위원장인 한 동문은 2021년 제35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장으로서 모교와 동문들의 결속 그리고 치과대학 발전에 애정을 쏟고 있다.

 

한성희 동문은 현재 의정부 한성희치과의원 원장으로 지역사회를 넘어 건강한 치과의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한 한 동문은 평소 ‘나눔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으로 장애인 구강진료, 저소득층 치아치료 등 치과질환 환자들을 위한 기부에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이다. 이러한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오세정 총장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한성희 동문님의 관심과 성원이 서울대 구성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며 “출연해 주신 ‘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기금’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대한민국 치의학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데에 소중하게 활용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 기사관련 추가문의 : 기획팀 02-880-57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