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선동 이사장 온라인 추모관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1959년 입학, 1963년 졸업
故 김선동 이사장은 정유업계에서 40년 이상 재직하며 금탑산업훈장 수상 등 우리나라 석유화학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빈곤의 대물림을 막자’는 뜻에서 2008년 미래국제재단을 설립하고,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통한 ‘새싹멘토링 장학사업’을 각 대학들과 함께 추진하였다. 2008년 서울대학교발전재단에 ‘새싹멘토링 장학기금’ 35억원을 조성하고, 2009년에는 새싹멘토링을 확대하기 위해 65억원을 추가로 약정하여 ‘SNU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였다. 서울대를 필두로 새싹멘토링을 전국 대학에 확대시켜 서울대의 위상을 높인 故 김선동 이사장은 2010년 서울대학교 발전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천원의 식샤’ 1억원을 추가 기부하였다.
대통령 훈장수상(1996.3.2.)
생전 김선동 이사장의 모습
김선동 이사장 협약식(2010.12.30.)
서울대학교 발전공로상 수여식(2010.12.09.)
김선동 이사장님께서 서울대학교를 많이 사랑해주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ㅠ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서울대학교에 지속적인 사랑을 보내주신 김선동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어 너무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선동 이사장님께서 서울대학교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서울대학교가 되겠습니다. 이제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김선동 이사장님 서울대에 항상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대학교에 주신 김선동 이사장님의 관심과 사랑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생전 기부의 선순환을 강조하신 김선동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싹들은 물론 사회의 소외층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베풀며 열정을 태우셨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다니 황망함을 금할길 없습니다. 앞으로도 귀한 이사장님의 뜻을 기억하며, 평안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해 평생의 삶을 통해 몸소 보여주신 김선동이사장님, 슬픔과 감사를 담아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항상 생각하면서 나누고자 했던 고인의 숭고한 뜻을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