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유니베라 이병훈 대표 서울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기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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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6-07-07 14:39 조회6,972 댓글0본문
유니베라 이병훈(54세) 대표가 서울대에 ‘사범대 체육교육과 웰니스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를 통해 향후 유니베라는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신체 건강과 운동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서울대는 7월 5일(화) 총장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 행사에는 성낙인 총장과 이병훈 대표를 비롯해 김찬종 사범대 학장, 박일혁 체육교육과 학과장(스포츠과학연구소장)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유니베라를 세계 최고 천연물 신소재 개발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일구신 대표님의 이번 기금은 서울대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선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병훈 대표는 “유니베라는 그 동안 웰니스 기업으로서 유형의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을 선사해왔지만 앞으로는 유무형의 차별화 된 콘텐츠와 다양한 플랫폼으로 웰니스 프로그램을 소개할 것”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국내 최고의 서울대 연구소와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유니베라는 1976년 창립 이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고객에게 전해온 웰니스 전문 기업이다. 최근 건강수명, 웰빙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니베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 우수 인재를 지원하며 신체와 정신을 아우르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전문 교육 및 서비스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