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행복연구센터 기금’ 20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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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3-09-04 16:30 조회2,641 댓글0본문
사진설명: 유홍림 총장과 최창원 이사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이사장 최창원, 서울대 심리학 학사 83-89)가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연구교육사업 운영기금’에 20억 원을 약정했다.
이외에도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는 서울대 사회대와 국제대학원 등 학교 발전을 위한 사업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9월 기준 약 150억 원을 기부했다.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는 ‘인간 정신의 보편적 발전과 인격의 탁월함을 추구하는 성찰의 인문학을 심화·확산 시킨다’는 목적으로 2010년 11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인문학 지원 재단이다. 재단 사업은 연구를 지원하는 「심화 연구 지원 사업」과 그 내용을 대중에게 알리는 「확산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대 법인 이사, 발전위원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창원(SK디스커버리 부회장) 이사장은 아이디어가 많고 추진력이 강하며 평소 기부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기사관련 추가문의 : 기획팀 02-880-5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