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종합화 50주년

SEOUL NATIONAL UNIVERSITY
50TH ANNIVERSARY OF CAMPUS INTE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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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대학교 종합화 50년을 맞아
'더 큰 내일을 위해 함께 이루는 꿈'을 시작합니다.

서울대를 돌아보다

한국전쟁이 발발했으나, 전쟁 중에도 교육을 계속했습니다.

1946-1953

국립종합대학으로 출범한 직후
전쟁의 참화에도 굴하지 않고 ‘민족대학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모두 함께 뜻을 모아 대학을 재건하였습니다.

1954-1960

전후(戰後) 민족의 대학 재건
젊고 우수한 교수들의 충원과 뛰어난 학생들의 입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이라는 위상을 정립했습니다.

1961-1974

민족의 미래 명운을 개척하는 대학
학생과 교수들이 국가의 민주화 달성을 위해 독재에 저항하면서 학내에서도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1987-1999

대학의 민주화 실현
학부의 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나아가려는 목표 아래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현했습니다.

2000-2010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실현
정부에 소속된 국가기관에서 자율성을 가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함으로써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2011-2024

법인화를 통해 세계 선도 대학으로 도약

1946

최초의 국립대학교 탄생

대한제국 시대에 최초의 국립 고등교육기관들이 세워지면서 해방 후 마련된 국립대학 설립의 토대가 되었고, 1946년 8월 22일 국립서울대학교가 탄생하였습니다.

동숭동 캠퍼스

연건동 의과대학 캠퍼스

공릉동 공과대학 캠퍼스

수원 농과대학 캠퍼스

종암동 상과대학 캠퍼스

용두동 사범대학 캠퍼스

소공동 치과대학 캠퍼스

남산동 예술대학 음악부 캠퍼스

1975

관악캠퍼스 중심의 대학종합화

1946년 개교 이후 흩어져 있던 단과대학들이 1975년 종합화 되면서 다양한 학문 간의 교육과 연구의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유수의 단과대학이 모인 종합대학의 토양 위에서 건강과 생명을 탐구하고, 환경과 인류의 조화를 연구하며, 내일의 세대가 살아갈 희망을 키우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2025

서울대학교 종합화 50주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50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필요합니다. 국가와 인류의 난제에 맞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깊은 배려와 사랑으로 든든한 후원자인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지금 우리 모두가 종합화의 의미를 함께 새기면 더 큰 내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종합화 50주년

서울대학교 종합화 50주년

중점모금사업기금

목표모금액

50,000,000,000

총 기부금

1,864,231,246

참여인원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