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과학학 교육 연구 기금
서울대 과학학 교육 연구 기금
과학학의 세계적 연구 · 교육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서울대학교 과학학과는 한국 과학기술의 바람직한 발전을 인문·사회과학적 성찰을 통해 뒷받침하는 과학학의 중심적 연구 교육 기관입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학과는 1983년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으로 창립된 이후 40년 동안 한국 사회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인문 사회과학적 교육과 연구를 개척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동시대 비약적인 성장을 구가하고 있던 한국의 현대 과학기술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문 사회과학적 성찰의 영양분과 치료제를 공급해 왔습니다.
지난 40년간 과학학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학문의 수월성과 국제성을 강조하는 교육 방침을 설립 초부터 일관되게 견지함으로써 우리 학과는 국내는 물론 국제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수준 높은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양적인 지표에서도 우리 학과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1984년 과학사와 과학철학 두 전공 분야로 신입생을 받은 이후 과학기술과 사회(STS), 과학정책의 새로운 전공을 창설하여 과학학의 전 분야로 교육의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전임 교수진도 1990년대의 두 명에서 2023년 현재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과가 배출한 약 200명의 석사, 약 60명의 박사 졸업생들은 교육, 연구, 언론, 정책, 문화의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하여, 한국 사회에서 과학학, 과학언론, 과학정책, 과학문화 분야를 개척하는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2년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설립 39년 만에 대학원 과학학과로 전환하여 향후의 발전을 위한 좀 더 안정적인 제도적 토대를 갖추었습니다.
이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과학학과는 한 단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면서 이를 위해 〈서울대 과학학 교육 연구 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기금은 과학학과 교육 연구 활동의 내실을 다져 국제적 수준의 학문적 수월성을 확보하면서 한국 사회에서 과학학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무를 좀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여러 사업에 사용될 것입니다.
- 학생들의 학술회의 참여, 연구 여행 지원, 그리고 과학학과의 교육 · 연구 인프라 개선 및 확충
- 서울대 과학학과와 자매 연구기관인 과학기술과 미래연구센터를 과학학의 국제적 교육 연구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학술교류 사업 - 한국의 바람직한 과학기술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 참여 활동 및 지속가능한 연구 개발 지원을 위한 정책 참여 활동
서울대학교 과학기술과 미래연구센터 센터장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 교육 연구 기금”
– 모금목표: 5억 원
– 모금기간: 2023년 11월~ 계속
2.04%
과학학과 발전을 응원합니다.
과학학과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과학학과의 발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