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 사회과학대학 ‘미래사회 50년 설계기금(사회대 리모델링기금)’ 50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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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1-12-01 10:49 조회3,982 댓글0본문
※ 사진설명: 감사패 전달 후 오세정 총장과 김종섭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섭(문리과대학 사회사업학 학사 66) 회장은 사회과학대학의 ‘미래사회 50년 설계기금 (사회대 리모델링기금)’에 50억을 쾌척했다. 이에 김 회장의 총 기부액은 100억을 넘어섰다. 서울대는 11월 30일(화) 관악캠퍼스에서 오세정 총장, 유홍림 사회과학대학장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섭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종섭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개인의 공익적 활동에도 적극적 행보를 보이는 기업인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총동창회장, 서울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ROTC 동문회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NGO코피온 이사장, ROTC 중앙회 명예회장 등 공공의 영역에서 공익활동에 앞장섰다. 더욱이 김회장은 공익기관 및 비영리기관 그리고 대학에 꾸준하게 많은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오세정 총장은 모교를 향한 회장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삼익악기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시키시고 사회공헌에도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앞장서 오셨음에 존경을 표했다. 또한 “회장님의 ‘미래사회 50년 설계기금(사회대 리모델링기금)’출연은 설립 50주년을 앞둔 사회과학대학이 복합적 변화에 따른 현실 분석과 진단,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통합적 교육과 연구, 사회공헌의 네트워크 형성 및 주도 그리고 미래 대학과 사회의 중심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서 공간 혁신을 통하여 미래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관련 추가문의 : 기획팀 02-880-5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