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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한국암웨이 ‘원포원 좋은가게’ 이익금 서울대 창업가정신센터 기부로 청년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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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6-07-21 17:41 조회7,606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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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감사패 전달 후 성낙인 총장(左)과 박세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AMP 61기)가 서울대 ‘한국암웨이 창업가정신센터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한국암웨이의 사회환원 CSV(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인 ‘원포원 좋은가게’의 프로젝트로 발생한 이익금으로 조성되어 서울대 창업가정신지원센터에 지원된다.

 

이에 서울대는 7월 19일(화) 총장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 행사에는 성낙인 총장과 박세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노현 연구처장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글로벌 기업인 한국암웨이의 '보다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모토처럼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고, 기업에서 진행한 여러 상생 프로젝트의 노하우를 청년 비즈니스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원포원 좋은가게'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기업 등을 넘어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까지≦ 지원함으로써 한국 사회의 성장에 보탬이 되는 공익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암웨이는 민간 기업 최초로 매년 ‘기업가정신 리포트’를 발행하는 등 창업 및 기업가 정신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의 청년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끔 기업 차원에서의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998년부터 시작된 한국암웨이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인 ‘원포원 프로젝트’에 이은 대표적 CSV 프로그램인 ‘원포원 좋은가게’는 청년 비즈니스 지원과 함께 산학협력체 및 소셜 비즈니스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상생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암웨이가 판매 채널 및 마케팅∙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이익금은 전액 사회에 환원한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