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극동제약 이예식 前명예회장 학교 발전 위해 3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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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5-02-09 17:27 조회5,415 댓글0본문
사진설명: 이예식 회장이 기부금 전달 후 성낙인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동문 및 교수의 기부가 잇달아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 있다.
극동제약 이예식 前명예회장(서울대 약학과 46입)이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건축기금 1억원을 추가로 출연했다.
이외에도 이 前명예회장은 서울대총동창회 장학빌딩 건립금 1억원을 기부하는 등 학교 발전을 위해 총 3억원을 쾌척했다.
12월 17일 이 前명예회장은 총장실을 방문해 추가 기부금을 직접 전달했으며, 성낙인 총장, 이봉진 약학대학 학장, 이철수 기획처장(발전기금 상임이사), 이상국 약학대학 교무부학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예식 前명예회장은 1949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1964년 서울시 약사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서울시 약업위원장, 대한약사회 총무위원장·부회장, 극동제약 회장 등을 지냈다.
또한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1996년부터 2004년까지 8년 간 약학대학 동창회장직을 역임하여 동문회 및 모교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