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자 | 백가빈 학생 “선한 인재 장학금으로 많은 것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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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6-11-23 16:15 조회6,329 댓글0본문
선한 인재 장학생| 백가빈(디자인학부 11학번)
입학 전 대학생활에 있어 가장 큰 걱정은 경제적 자립이었습니다. 등록금말고도 제 생활을 원활히 이어가는 데 아르바이트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 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것은 바로 선한 인재 장학금입니다. 장학금을 통해 걱정을 던 만큼 학업에 열중하고, 평소 하고 싶은 일들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을 살려 저소득층 미대 준비생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입시지도를 도와주고 학우들의 미술작품을 모아 비영리기관에 무료로 임대해주는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선한 인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사회를 위해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서울대학교의 선한 인재들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