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CM충무병원 이윤경 대표, '간호대학 장학기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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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6-01-08 18:25 조회7,474 댓글0본문
사진설명 : 성낙인 총장이 감사패 전달 후 이윤경 대표, 이도영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간호대학동창회 회장을 역임한 CM충무병원 이윤경(간호학과 65-69) 대표가 '간호대학 이윤경 장학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7월 23일(목) 개최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성낙인 총장, CM충무병원 이윤경 대표와 이도영(의학과 63-69) 이사장 부부, 간호대학 김성재 학장을 비롯해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이윤경, 이도영 동문님 가족은 CM충무병원을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종합병원으로 육성하며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하신 분"이라며 "모교 발전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하며 후배들의 인재 양성에 귀한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윤경 대표는 2007년 간호대동창회장으로 '서울대 간호대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장학기금 이외에도 건축기금, 간호대버스구입지원금 등을 기부해 모교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