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바바패션 서울대 인문대학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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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5-02-09 10:18 조회5,161 댓글0본문
사진설명: 성낙인 총장과 문인식 회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이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인문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10월 13일(월) 서울대학교 행정관 총장실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낙인 총장과 바바패션 문인식 대표이사 회장, 유근배 기획부총장, 장재성 인문대학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의 학술연구 활동을 위한 제반 활동에 사용된다.
성낙인 총장은 “문인식 회장님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금으로 인문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인식 회장은 “서울대 인문대학의 발전과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사용되길 바란다”며 “바바패션은 계속해서 나눔의 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인식 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지도자과정(AMP) 72기를 수료하고, 현재 인문대학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AFP) 12기 동기회장, AMP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바바패션은 여성패션브랜드 아이잗바바(IZZAT BABA), 지고트(JIGOTT), 더아이잗콜렉션(THE IZZAT COLLECTION) 등 국내브랜드를 비롯해 수입브랜드를 포함한 총 9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 및 장학 사업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