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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광동제약,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 5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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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4-05-20 14:56 조회4,966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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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천 총장과 최성원 대표이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교육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광동제약과 서울대학교는 지난 225일 서울대학교 총장실에서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와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서울대학교-광동제약 약학대학 발전기금협약을 체결했다.

광동제약이 기부한 5억 원으로 조성되는 서울대학교-광동제약 약학대학 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교육, 연구활동 및 시설개선 등을 위해 필요한 제반 활동을 지원하면서 가산 약학역사관(가칭)’을 건립하는데 사용된다.

가산 약학역사관(가칭)’은 대한민국의 약학 역사를 기념하는 장소로 반 세기 외길 제약 인생으로 정도 경영을 몸소 실천한 광동제약 설립자 가산 최수부의 회장의 아호를 따 건립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협약식의 인사말을 통해 “‘약을 통한 인류의 건강 증진이라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비전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광동제약의 미션과도 일맥상통한다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세계 초일류 연구중심 대학으로 자리잡고, 광동제약을 비롯한 제약업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보건의약 발전의 비옥한 토양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