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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 서울대와 까사미아, 기숙사 휴게공간 조성 등에 5억원 기부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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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2-09-05 10:51 조회4,40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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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천 총장과 이현구 까사미아 대표이사

 

 

서울대학교와 토탈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까사미아는 관악사 내 대학원 기숙사(918동)에 휴게 공간 조성 등을 8월 14일(화) 오후 5시 학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5억원 상당의 물품 기부협약을 맺는다.

 

서울대와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대학원 기숙사(918동) 지하 1층에 ‘까사미아 홀’로 명명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306개 방의 노후한 가구를 올해부터 2015년까지 점차적으로 교체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1999년 개관한 918동 대학원 기숙사는 지난 2010년 기숙사 재건축 당시 포함되지 않아 휴게 공간의 부족과 낡은 가구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1982년 설립되어 올해로 30주년 기념을 맞는 까사미아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거공간을 창조하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 가구와 침구, 소품 아이템과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해 왔다. 복지시설 가구 기증, 자선 바자회, 정기 사회봉사 등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