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천문우 동국대 약학대학장, 모교 서울대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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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2-11-14 15:16 조회4,287 댓글0본문
사진. 오연천 총장과 천문우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장
천문우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장(약학과 ’61 입)은 11월 1일(목) 총장실에서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천문우 학장은 발전위원회 협력위원으로 활동하고 2012년부터 약학대학 동창회장을 맡는 등 모교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기부한 1억원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건축에 필요한 제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대 약대 약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동국대 석좌교수, 약학대학 학장을 지내고 있는 천문우 학장은 2012년 6월 아시아의약화학연맹(AFMC) 이사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
또 동국대 약대에서 운영하는 약학연수원을 개원하고, 국내 최초의 약학 분야 MBA과정인 팜-MBA(Pharm-MBA)를 2010년 9월 신설하는 등 우리나라의 약학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