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신한은행, 서울대학교에 신약개발센터건축기금 2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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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2-06-22 10:41 조회4,280 댓글0본문
사진. (가운데) 오연천 총장과 서진원 은행장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서울대학교에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건축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6월 19일 서울대학교 총장실에는 오연천 총장과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해 이창우 발전기금 부이사장과 약학대학 정진호 학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서울대는 신한은행의 뜻에 따라 2억원의 기금을 약학대학의 발전과 신약 개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신약개발센터 건립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나라를 위한 은행’, ‘서로 돕는 은행’이라는 창립 이념 아래, 국가와 지역의 성공과 발전을 지원하여 왔다. 공익과 상생을 통하여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자원봉사, 사회복지, 학술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생활과학대학, 금융경제연구원 등 학술 진흥 지원과 환경 개선 등 서울대의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꾸준히 지원해온 바 있다.
(재)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