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크로엔리서치 박영찬 대표, 모교 서울대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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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3-01-04 09:24 조회4,446 댓글0본문
사진. 오연천 총장, 박영찬 대표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크로엔리서치 박영찬 대표(’85 졸업)가 모교에 1억원의 학술기금을 기부한다. 12월 27일(목) 서울대 총장실에서 오연천 총장과 박영찬 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기금을 ‘크로엔리서치(CRI) 수의과대학 학술기금’으로 지정하고 수의과대학의 교육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크로엔리서치는 의약제, 화학제 및 동물용 의약품이 환경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평가하기 위한 전문검사 기관으로 2009년 설립되어, 다국적 검사기관들과 독점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시험결과를 제공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박영찬 대표는 2007년부터 수의과대학 학술기금,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모교발전을 위해 기여해오고 있다.
(재)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