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홈플러스 그룹, 서울대에 10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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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0-06-08 13:25 조회4,875 댓글0본문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이 지난 5월18일 서울대학교 총장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SNU e파란그린펀드’ 기금으로 10억원을 출연했다. 출연금 전액은 본교 아시아에너지환경지속가능발전연구소(AIEES)의 교육 및 연구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한 회장은 1999년 유통업계 최하위였던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를 불과 10여 년 만에 매출 10조의 업계 1위를 바라보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 2007년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상, 2008년 대영제국 커맨더 훈장, 2009년 글로벌CEO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승한 회장은 최근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창립해 사회공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본교 AIEE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AIEES 발전위원장을 맡는 등 기후변화대응에 있어서 기업의 역할 증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