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생명보험협회 20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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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09-09-01 15:09 조회4,739 댓글0본문
서울대는 4월 27일 생명보험협회(회장 이우철)와 발전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생명보험협회가 출연한 20억원은 ‘생명보험 사회공헌 기금교수’ 기금으로,
경영대 보험 분야 교수 채용에 활용된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경영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보험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보험산업의 체계적 연구와 교육을 위해 이뤄졌다.
생명보험협회는 서울대학교 경영대에 앞으로 10년간 매년 2억원씩, 모두 20억원을 출연한다.
경영대는 이달 중 공고할 신임 교수 채용 대상에 보험 전공 교수를 포함할 예정이며,
신임교수는 생명보험협회 출연기금으로 채용되는 ‘기금교수’ 신분을 갖는다.
서울대에서는 처음 채용하는 보험 전공 교수는 이르면 다음 학기부터 ‘보험산업론’ 등
관련 과목을 강의하게 된다.
이동기 경영대 교무부학장은 "산학 협력을 통해 보험 산업 연구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9. 4. 28
서울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