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웅 이사장(중앙), 홍준기 대표이사(오른쪽)

재단법인 웅진(이사장 신현웅)과 웅진코웨이 주식회사(대표이사 홍준기)가 지난 1월26일 서울대학교 총장실에서 출연식을 가지고 ‘서울대학교-웅진 글로벌 다문화 장학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

본교 대외협력본부에 의해 계획이 마련된 ‘서울대학교-웅진 글로벌 다문화 장학기금’은 서울대학교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아시아 개발도상국 우수대학 출신 교환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이날 출연식에 참석한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과 홍준기 웅진코웨이(주) 대표이사는 ‘소속 국가에서 사회 충추적 역할을 맡게 될 아시아 지역 우수 학생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고 고국으로 돌아 간다면, 서울대학교의 장기적 국제교류 역량 강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대발전기금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