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 세미나실 조성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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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0-09-17 11:32 조회4,880 댓글0본문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가 최근 서울대학교에 1억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기부금 전액은 본교 농생대에 조성될 ‘김정문알로에 세미나실’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문알로에’는 故김정문 회장이 1975년에 설립하여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는 국내 최고의 알로에 전문기업이다. 2004년 故김정문 회장 타계 이후 자본잠식상태에 이르는 등 경영상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2006년부터 부인인 최연매 대표가 경영 일선에 나선 뒤 지난해에는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자연주의 · 인간존중 · 사회기여’라는 경영이념 아래, 기업의 사회공헌을 강조해 온 최연매 대표는 “창업주인 故김정문 회장을 기리는 동시에 자연건강문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학교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