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 미주재단 이만택이사장 함춘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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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5-06-24 16:53 조회2,928 댓글0본문
이만택 박사가 2015년 6월6일 의과대학 미주 동창회 Convention 에서 오랜 기간 의과대학과 동창회에 봉사한 공로를 인정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공로대상인 제1회 함춘공로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상금 1,000만원을 수여 받았다.
이만택 박사는 동창회장, 각 위원장등으로 40년간 동창회에 봉사 했으며, 의대 장학기금, 영구기금 모금에 공헌해 왔다. 이만택 박사가 1986년 동창회장시 시작한 의대장학기금은 30년간 매년 2 만 달러를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현재 기금으로 35만 달러가 잔금으로 있다.
그외에도 서재필재단 이사장, 회장, 미주한인의사회장, 필라 박물관 한국 헤리테이지 그룹 창립 멤버, 한미장학재단 이사, Asian Pacific Island Health forum 이사, 펜 아시안 노인 복지원 재무이사로 봉사 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미주재단 이사장으로 지난 3년간 장학금, 연구 지원금 400만달러를 모금 하는데 일조 하였다. 서재필재단을 통해 지난 14년간 매년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 했으며, 이화여대 약학대학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년간 수여했다. 서울대 미주재단에는 모친 이름으로 ‘이안나장학금’을 설정 1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필라델피아 박물관에는 한국예술품 15점을 기부한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