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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 증축기금 모금 사업
- 2023년 10월 1일
인문대학 증축기금 모금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글로벌 인문 리더를 양성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인문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인문대학 증축을 통해 학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 시대 변화와 교육·연구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인문대학의 기반 시설을 첨단화하고자 합니다.
- 대학원생의 연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이 최적화된 교육 환경에서 행복하게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하고자 합니다.
■ 인문대학 소개
문리과대학에서 인문대학으로
1946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전신으로 출발한 인문대학은 1975년 문리과대학 문학부 소속 11개 학과로 구성되어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현재 12개 학과와 2개 학부, 각 학과(부)의 대학원 외에 5개의 대학원 협동과정을 갖춘 단과대학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분과학문의 연구와 교육의 토대
인문대학은 어학, 문학, 사학, 철학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라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들에 접근해 가면서 대학이 수행하는 연구와 교육의 근간을 세우고 있습니다. 읽기와 쓰기, 사유와 토론과 같은 기초적인 인문 능력이 함양될 때 비로소 학문이 시작됩니다.
인문학적 통찰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인문학을 통해 함양되는 통찰력은 넓은 시야와 날카로운 안목을 제공합니다. 눈앞의 이익으로 환원되지 않는 인간다움을 인문학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만이 크고 작은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긴 호흡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문대학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적인 인재와 학문의 기초를 성실하게 탐구하는 인문인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전공
-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노문학과, 서어서문학과, 언어학과, 역사학부, 고고미술사학과, 철학과, 종교학과, 미학과, 아시아언어문명학부
- 대학원 협동과정: 서양고전학, 인지과학, 비교문학, 기록학, 공연예술학
- 연계전공: 고전문헌학, 라틴아메리카학, 러시아학, 인문데이터과학, 정치경제철학
- 연합전공: 동아시아비교인문학
■ 인문대학 증축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교육과 연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5동,
6동, 7동을 한 층씩 올리는 증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문대학은
- 대학원생의 연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 교육과 연구를 첨단화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 산하 연구소의 이전과 통합을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는 인문학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인문대학 증축기금 모금 사업
– 사용용도: 인문대학 증축
– 모금목표액: 70억원
– 모금기간: 2024년 05월~ 계속